본문 바로가기
정보&잡-덕후

킬타!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정말로 너가 살렸다.

by 홈트 아빠 2020. 11. 26.
728x90
반응형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아직도 안봤어?0000 다시보자

 

주연 황정민, 이정재 보는 순간 신세계가 생각 났다. 설레임.. 호기심.. 이영화의 평은 한마디로

영화 아저씨 + 스토리 와 액션 애매한 포인트 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는 어느정도 풀수 있을 정도로 진행 되어 있으나 단조롭다.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액션에 큰 비중을 줄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영화적 흥행은 하였으나 15세 관람이기 때문에 

역시 과한 액션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움이 크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말로 킬링타임 용으로는 볼만한 가치가 있다. 그만큼 영화적 흐름이나, 액션에

아쉬움이 있을 뿐이지 커다란 문제가 없다. 

 

대략 줄거리

 

황정민이 (조직, 기관) 에서 퇴출 - > 살기위해 애인과 헤어지고 일본 출국 - > 일본에서 암살 - > 암살한 대상이 이정재 동생 - > 이정재 황정민 쫒음 - > 황정민 아내소식 접함 - > 아내 죽음, 아이유괴 - > 아이 찾으로 방콕 - > 이쟁재와 황정민 액션 - > 영화에 쩌는 유이 와 아이 찾음 - > 액션 - > 마무리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된다. 딱보면 흐름이 정말로 부드럽게 진행이 되지만은 중간중간 개연성은 조금씩 떨어진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1.  황정민이 어떤 직업이며, 왜 퇴출 당했는지 안나옴

2. 왜 황정민이 일본에서 암살하는지 모르겠음.

3. 이정재는 영화 설정상 또..ㄹㅇ 이고 유명한 조직? 암살자 인데 혼자 다니는지 모르겠음

4. 이유는 왜 굳이 황정민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음 [결말..부분]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장점은?

 

다만악에서구하소서의 장점은 막바지 호텔에서의 액션신이 좀 다르게 다가왔다. 기존 액션과 조금 다른부분이 액션 임팩트 부분이 달랐다는 느낌을 받았다. 탁탁탁~빵! 할때 그 빵에 임팩트가 느껴지는 액션감이 

조금더 디테일 했다. 그러나 300 처럼 혹은 사랑하는 아내가 준 개를 죽여서 다 죽여버리는 존윅 처럼 

확실하고 시원한 디테일은 없는 부분이 아쉬웠다.. 역시 15세란......

 

마무리 

 

다만악에서구하소서

- 킬링타임 용으로 좋다

- 스토리는 신경쓰지말자

- 액션은 굿

- 감초가 영화를 살렸다. [유이=박정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