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사임 / 사퇴에 대한 논란과 지금까지 정황

YG양현석 사퇴, 성접대에 대한 심정, YG소속가수는

최근 마약, 경찰 유착 의혹 등에 잇따른 논란으로 휩싸인 와이지 양현석 대표가 모든 직책에서 사퇴를 선언 했습니다. 

그러고 친동생인 양민석 또한 대표이사 자리에서 사임을 결정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YG의 양현석이 파문을 격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지약국

 

와이지는 정말로 많은 대마초 관련 수사를 받았습니다. 과거 투에니원의 박봄 , 빅백의 GD, 탑 등 소속가수가 잇따라 대마초, 약물 관련 혐의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구설수에 올라왔습니다.  더더욱 올해초 터진 백뱅의 문제아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는 와이지를 더욱더 구석으로 몰아갔습니다. 이에 경찰은 양현석 대표 또한 해외 투자자들 상대로 성접대 의혹 또한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12일 와이지 소속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가 과거 마약을 사려 했던 정황이 언론에 보도 되면서 악재가 겹치고 겹쳐 이제는 와이지 약국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어렸을때 너무 커다란 돈을 버는 것 또한 안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양현석 사퇴에 대한 입장은?

 

"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한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이상은 힘들 것 같다" 며 " 더이상 와이지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 라며 사퇴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대중들의 반응은?

 

현재 대중들의 sns반응은 "사퇴가 아니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 , "악동뮤지션은 어떻게 하냐?" ,"블핑 살려내라."," 책임감이 없다." 소속가수들을 걱정하는 팬이 가장 많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말 또한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