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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잡-덕후

가족과의시간 스웨덴 아빠 VS 우리나라 아빠,엄마

by 홈트 아빠 201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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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몇시간정도 될까요? 아무리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고 노력해도 하루에4시간 이상을 가족과 보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스웨덴 어느 아빠는 가족과 하루에 6시간 정도는 지낸다고 합니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할 까요?




스웨덴 아빠의 일상


스웨덴 아빠의 직업은 카피라이터 겸 비디오프로듀서로 일한다고 합니다. 근무시간은 하루에 6시간 오전 9시부터 12시 까지 일을하고 한시간 점심을 먹고 1시부터 4시까지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는 아침에 딸을 학교에 대려다 주며, 일이 끝나면 바로 학교에서 아이를 대리고 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간적 여유속에서 딸과의 교감이 늘어나고 아빠의 역활을 충분히 할수 있는 거죠. 




우리나라 아빠.엄마의 일상


출근 시간은 9시라고 정해져있지만 항상 8시전에는 회사에 도착한다. 상사의 눈치와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 때문에 이다. 그렇겨 열심히 치열하게 일을하고 끝나면 보통은 6시 퇴근이다. 우리나라의 법상 주 40시간 노동이라는 법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런이 한 것은 야근이라는 말도안되는 시간이 있다. 이때되면 부모의 마음은 초초해진다. 어린이집에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저녁밥을 어떻게 해결 해야될지도 고민이다. 이러쿵 저러쿵 일을 끝내면 8시는 기본이다. 집에가면 9시, 씻고 밥먹고 하면 10시가 다되어간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이게다 너희들을 키우기 위해서다' 라는 핑계로 위로하고 아이들에게 꾸짓는다.. ( 빨리자~)




같은 지구에 살고, 같은 부모인데 왜 삶은 다를까?



우리나라에는 말도안되는 열정페이와, 노동청에서 정한 근무시간이라는게 있다. 주 40시간. 하루에 9시간 주5일.. 여기서 끝나면 좋지만은 뒤에 더 말이 안되는 말이 늘어진다. 야근수당 + 토요일 출근 + 특근.. 아이런이 하게도 이러한 법들은 일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일을 더 안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아무리 퇴근시간이 되어도 상사의 눈치로 퇴근을 못하고. 하루 정해진 일을 다해도 퇴근 시간 1시간 전에 새로운 일들을 주고.. 이러한 잘못된 회사사회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더 치쳐가고 있다. 





말도안되는 보상심리 


회사의 사원이나 대리가 되며는 상사의 눈치와 실적때문에 늦게까지 일을한다. 회식때가되면 술접대가 이뤄지기 일수이다. 이러한 자리들이 늘어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점차 줄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의 대화가 적기 때문에 나중되며는 가족인데 가족인가? 하는 어색함 마져 들기 일수이다. 


이러한 일을 상사나 다른사람들에게 말을해보면 돌아오는 답변은 " 나도 그랬어", " 당연히 해야지 그럼 그만둘꺼야" 라는 답변뿐 해결책이 없다 




내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우선 정부에서 노동시간 개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동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일을 하는 사람은 여유 시간이 있기때문에 아침에는 놀고 저녁에 일하는 생활이 된다. [ 나또한 그렇게 변하게 되었다.] 노동시간을 줄이게 되면 능률을 올릴수 있고, 일자리 또한 늘어날 수 있다. 


뱃속만 채우는 회사들  회사가 밥먹여 준다고 하지만 현실은 근로자가 열심히 일해서 회사 밥먹여 주고 있는 것이다.  회사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이익을 남기는 곳이기 때문에 한명의 근로자가 2명~3명 몫을 하는 것을 선호 한다. 그렇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어가 인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멀티플레이어도 1년~2년 넘어가면 점차 치쳐 나가 떨어진다. 그러나 회사는 걱정이 없다. 또다른 멀티플레이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잘못된 사회 룰을 바로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부상조 - 서로서로돕는다.


이러한 말이 있다. 근로자는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을하고 회사는 근로자의 삶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말은 쉽고, 현실은 어렵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이 점차 확산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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