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아이는 부모부터 다르다, 아이의 뇌발달시키는 방법 6가지

아이는 자라면서 언어나 놀리력등 기능은 학습이나 경험의 영향을 받습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적절한 환경에 노출해야 그 부분의 지능을 발달시킬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부모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 현실이죠. "똑똑한 부모는 똑똑한 아이를 낳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아이를 공부하고 도와주기 때문이죠. 그럼 우리아이도 똑똑한 아이 한번 만들어보죠.

1   뱃속에서 부터 자극해주는 오감자극법

두뇌발달을 위한 출산 전 자극을 주는 태교법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소리를 들으 수 있는 임신3주부터 시냇물 소리와 새소리, 풀벌레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고, 부드럽고 리듬감 있는 음악과 소리를 들려주는 식으로 청각을 자극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8주에 태아는 시각이 생기는데 눈부신 빛은 태아를 불안하게 하므로 종일TV를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대신 좋은 명화 와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태아의 시각을 만드는 신경망을 자극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 중 태아의 후각을 자극 하기 위해서 꽃향기나 좋아하는 음식 냄새를 맡는 것도 같은 맹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신생아 때는 향기로 자극하자

신생아의 시각이나 청작은 미완성 상태입니다. 반면에 후각은 일찍부터 발달되어 있습니다. 또렷이 볼 수 없는 아이가 처음 엄마를 알아보는 것도 바로 후각 때문이죠. 후각은 기억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부위에 직접 견결되어 있는데, 각종 오염물질과 소독, 흡연 등에 노출되면서 점점 둔화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향을 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단맛과 짠맛은 두뇌 발달을 방해한다.

미각은 아이에게 중요한 감각경험으로 아이를 기분좋게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가져오게됩니다. 맛의 조기 경험은 마각 발달에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두살 무렵 아이에게 과일이나 치즈 등 독특한 맛을 내는 음식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키면 좋습니다. 처음 먹는 음식이라면 뱉어버리지만 몇 번 맛을 본 후에는 좋아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섬세한 미각이 아이 두뇌 발달에 결정적이기 때문에 어릴 때 단맛과 짠맛에 익숙해지면 미각이 둔해질 수 있고, 둔한 미각은 두뇌발달을 더디게 한다고 말합니다.

4   마사지는 뇌 신경망을 발달 시키는 최상의 방법이다.

촉각 역시 뇌를 발달시키는데 중요한 감각기관입니다. 피부는 뇌와 풍부한 신경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 정보를 주고 받기 때문에 피주에 가해지는 약한 자극도 뇌에 전달됩니다. 피부 마사지를 해주면 정서를 안정시키는 신경망의 구조를 발달시켜주는데, 최근 유행하는 베이비 마시지는 촉각을 자극하는데 더 좋은 방법 입니다. 아이와 놀듯이 편안하고 즐거운 상태에서 가벼운 터치로 시작해 주시고, 조금 자란 후에는 목욕을 통해 피부를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며리나 등을 쓰다듬어주거나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도 좋은방법이죠.

5   잘 먹는 아이가 똑똑하다

아이의 뇌는 하루에 400kcal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는 영향이 뇌 발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특히 뇌 발달이 한창 진행되는 유아기에는 영양 상태가 뇌의 기능과 구조에도 큰 형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아의 뇌는 지방이 가장 쌓이는 임신 9~10개월에 급속히 발달해 출생 후 2~3세까지 빠르게 발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두뇌 발달에 빠르게 이루어지는 동안 영향 불량은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출생 후 6개월 이전에 영향이 부족하면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고, 심할 경우 일시적으로 두뇌 발달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이 될수 있습니다. 

6  다양한 경험이 뇌 발달 최고의 자극제

뇌가 발달하려먼 다양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환경에서 똑똑한 아이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아이들을 집 안에 가두기보다 데리고 나가 다양한 것을 보게하고, 공원아니 상점, 앞집, 옆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경험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엄마가 아닌 또래아이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쌓으면 그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영향이 됩니다.  대신에 '하지마' 라든가 '안돼' 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 것은 아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