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춤 영화해석 조커춤을 기준으로 영화해석

영화 조커 춤 그리고 해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조커 조커에서 등장하는 춤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영화 조커 정말로

멋진 영화이고 생각이 많은 영화라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늦은 포스팅 그럼 시작하죠. 

 

권총춤

 

아세의 첫번째 춤이죠. 권총을 받고 나서 춤을 추었습니다. 아서는 사회적 나약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총을 잡으면서 그 위치를 벗어 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그것을 춤으로 표현 하는데 이때 조커의 태동이 들어나죠. 총을 잡자마자 아서는 일종의 나르시즘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춤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죠.

 

살인 직후 춤

 

지하철 3인을 살인한 후 화장실로 도망가서 첼로음악에 맞추어 아름답게 춤을 선사 했습니다. 아서는 평생을 고통받고

당해오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 아서는 처음 수위 높은 폭력을 선사하고 같자는 것을 손봐줬다며 우월감을 느끼며 춤을추게 되는데 아직은 날게가 없는 상태의 조커 입니다. 

 

여기서 재미 있는 일화는 바로 처음 각본에는 아서가 화장실로 들어가 권총을 숨기고 분장을 지우는 장면이였으나 조커와 맞지 않다는 생각을 들은 감독이 고민하다가 음악을 틀어주자 이때 아서를 연기한 호아퀸피닉스가 천천히 춤을 추었는데 이때 담은 장면이 바로 이 장면 입니다.  바로 배우의 애드립! 

빤스춤

 

어머니를 살해하고 아서가 혼자서 팬티만 입고 춤을 추었는데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춤이 였습니다. 

이때 아서는 더이상 타인의 가준에 자신을 맞추지 않고 사회를 자신에게 맞추게 됩니다. 이 이후 조커는 약도 끊고 기분도 좋다고 말을 합니다.  조커의 탄생직전

쩌는 계단춤

 

조커는 가위를 이용해서 '랜들'을 죽이고 호빗에게 '게리 넌 나에게 항상 잘 대해줬어.' 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아서의 마지막 말이 였습니다. 그런다음 계단춤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아서는 조커로 탄생 했습니다. 이 명작면 계단춤은 바로 조커의 탄생을 나타내는 춤입니다.

 

머레이쇼 춤 

 

조커는 머레이 쇼에서 자신이 자살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등장할때 마치 숭고한 종교의식처럼 아름다운 춤선으로 춤을 추며 등장하게 되는데 심지어는 고결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경찰자위에서 춤 

 

이장면도 명작면이죠. 성난 시위대 위에서 춤을 추었는데요. 그토록 관심을 받고 싶은 조커가 모두의 관심을 받고 춤을 추는데 수많은 시위대와 조커의 만남은 마치 사이비교주와 교단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이때 조커는 완전히 우화 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을 찾게 되는 것 이죠. 

 

아칸 정신병원 

 

조커는 마지막까지 춤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칸 정신병원에서 피붙은 발자국과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이장면에서 상담사를 죽였다고 유추 할수 있는데요. 그전 까지는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을 상대로 살인을 했다면 이제는 평범한 사람도 살인을 하게 되는 첫 단추가 됩니다. 이제는 완전한 조커로 각성 하는 것이죠.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지만 가까히서 보면 비극이다 -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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