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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잡-덕후

책을 읽지만 기억속에 사라지는 이유는?

by 홈트 아빠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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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이 하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왜 머리속은 채워지는 느낌이 없고 비워지는 느낌이 드는가? 정말로 책을 읽었는데

왜 남은것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은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 도와줄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한다.

 

필자 또한 열심히 책을 읽어 보았다. 정말로 재미있던 책중 원씽이라는 책이 있는데 내가 기억하고 있는 핵심 내용은 바로 ' 내가 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한가지를 하는 것' 이다. 부분부분 기억은 나지만 설명해달라고 부탁을 받는 다면 정말 막막할 것 같다. 이러한 느낌을 가진지는 책을 대략 3~5권 정도 읽었을 때 부터이다. 현재 내 모습이 답답하고, 답이 없어 책으로 정답을 찾고 있는데 아무리 책을 읽어도 기억어 남은 것이 없으니.. 더더욱 답답한 상황이였다. 

 

'아하!' 

 

이러한 답답한 마음에 독서법에 대한 책을 찾던중 메모독서법을 읽어보았다. 그중에서 정말로 핵심적인 내용이 너무 좋았다. 이렇게 안하니까 내가 책을 읽어도 까먹는구나.. 이러한 생각이들 정도 였다. 

 


메모독서법 핵심

 

  1. 책에 메모하기
  2. 독서 노트 쓰기
  3. 독서 마인드맵 작성하기
  4. 메모 독서로 글쓰기
  5. 메모 독서 습관만들기

이렇게 큰 틀이 있다. 이러한 방법중 첫번째 책에 메모 하기는 정말로 큰 힘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낌이 있거나 '아하!' 하는 부분에 밑줄을 치니 다시 그 책을 보았을때 내용이 머리속에서 펑! 터지듯 예전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해졌다. 그래서 2번째 읽기가 더욱더 편해 졌다. 

 

두번째 독서노트 쓰기는 아직 발달 중에 있다. 중요한 문장과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필사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 미숙한 탓인지 너무 내용이 많아.. 필사는 다양하게 하고싶은 것 중에 한가지만 하려고 노력하고있다.

독서 마인드 맵은 블로그 글쓰기에 정말로 도움이 된다. 예전에는 대충대충 이런 저런 내용을 순서 없이 작성 했다면 마인드맵을 대략적으로 활용하니 어느정도 글이 순서가 잡히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목차를 활용하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나, 글의 흐름, 작가가 이야기 하고싶은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수 있다. [이유는 작가 또한 마인드맵을 활용해서 글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네번째인 메모독서로 글쓰기는 지금 현재 블로그로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발견을 한 것이

바로 연결고리이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들은 다를 수 있으나 맹락상 A라는 책과B라는 책이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것을 발견을 하면 나또한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다양한 문제에서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책속 작기분들도 어느정도 비슷한 정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다 성공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남은 것이 없다고 한다면 메모독서를 해보자. 꼭 저자가 말하는데로 똑같이 안해도 된다. 그냥 내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한테는 정답일 수 있다. 그렇게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조금씩 우리는 발전해 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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