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키우기] 허스키는 어떻게 키울까? 허스키관리법

시베리안허스키 정말로 멋지고 늑대와가장 비슷한 강아지종 입니다. 그러다면 우리가 만약에 허스키를 키운다고

한다면 어떻게 키우고 관리하는것이 좋을까요? 허스키관리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스키 정말로 멋져~:)

 

1. 사회성 훈련을 한다. 

 

사회성 훈련은 강아지가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훈련하여 예의 바르고 얌전한 성견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강아지가 주변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소리 및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  

강아지 유치원을 다니게 하는 것은 아직 어린 허스키에게 다른 강아지들과 교류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강아지가 4-5 개월이 되었을 때 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좋다. 

강아지 유치원 외에도 강아지를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켜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다. 차가 지나다는 소리나 차의 경적 소리 등을 들려주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 

강아지를 공원에 데리고 가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리 그리고 광경을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사회성 훈련이 된다.

새로운 환경을 강아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자라 살펴본다. 만약 강아지가 겁을 먹거나 특정한 경험에 대해 두려움을 보이면 그에 관한 훈련을 멈추도록 하자.

 

2. 성견은 복종 훈련 수업에 등록한다.

 

허스키는 본래 지능이 높고 독립적인 품종이다.하지만 동시에 고집이 세고 훈련이 힘들 수 있어 복종 훈련을 받는 것이 훈련의 효과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강아지가 아직 생후 4개월 미만일 때는 "주니어" 복종 훈련 코스에 등록하도록 하여 생후 12개월이 넘었을 때 성견의 수업을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의 바른 강아지로 키우기 위해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필수적 이라는 것을 명심한다.

허스키의 높은 지능과 훈련의 효과가 집에 와서도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수업을 잘 따라가나, 집에서 보이는 행동의 개선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경우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집에서도 훈련 받은 것을 연습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주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3.우리에서 지내도록 훈련한다.

 

 이것은 허스키가 아직 어릴 때 더욱 중요한 훈련이다. 우리에게 지내게 하는 훈련은 집에서의 훈련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 자신이 자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 근처에 용변을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 훈련은 강아지가 자신의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인식하게 되어 겁에 질리거나 휴식을 원할 때 알아서 우리로 들어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 

허스키의 우리는 절대 벌을 받는 공간이 아니다.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 우리로 들어가게 하는 것은 허스키가 우리를 부정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으니 자제한다.

 

 

 

4.목줄을 이용한 훈련을 한다.

 

허스키의 목줄을 풀어주는 것으로 강아지가 무언가를 잡기 위해 쏜살같이 달려가거나 기분 좋게 무언가를 쫓아도 된다는 허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강아지는 물론 주인을 사랑하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달리고 쫓길 좋아하는 본능을 어찌할 순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목줄 훈련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목줄 훈련은 강아지가 목줄을 당기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만약 강아지가 목줄을 당기면 이에 지지 않고 버텨 다시 돌아오게 하거나, 목줄을 당기는 행동을 보일 시 즉시 그리고 천천히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강아지가 목줄을 당기지 않도록 훈련한다. 

 

목줄을 홱 움직이거나 당기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으로 더욱 강아지가 강하게 목줄을 당기며 반항할 수 있다.

줄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목줄을 사용하지 않는다. 강아지가 더욱 줄을 심하게 당겨 주인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만약 아직 어린 강아지라면, 목줄을 채워 나가기 전 먼저 목줄을 냄새 맡고 "구경" 할 수 있도록 한다.
복종 훈련은 목줄 훈련의 효과를 더욱 증진시켜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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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인이 주인 다워야 한다. 

 

허스키는 떼를 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고 그 무리를 이끄는 리더를 원한다. 그러므로 허스키가 주인 을 리더로 보아야 하며, 이를 위해 식사를 챙겨줄 때 기다렸다가 먹게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사를 챙겨주며 먹는 것을 제제하고 허락하는 것은 강아지가 주인을 진정한 리더로 섬길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강아지와의 산책에서 주인이 강아지를 이끄는 것이다.

 

산책 시 주인이 방향을 잡고 강아지를 이끌어 강아지가 주인을 따르게 하고, 반대로 주인이 강아지를 따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스키가 주인을 이끄려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너무 놀라지 않는다. 그런 행동을 보이면 강건하고 일관성 있게 강아지를 이끌도록 한다.  

절대 괴롭히거나 학대하는 방법으로 리더쉽을 가지려 하지 않아야 한다.  허스키는 주인이 신체적인 학대로 리더쉽을 보이려 할 때 되려 신뢰와 존경을 잃는다.

 

주인이 주인 다워야 한다 정말로 이 대목이 가슴에 와닿다. 요즘은 강아지를 가족으로 강하게 인식하는 경우가 심해서

아이키우듯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강아지도 또다른 강아지만의 사회게 있으니 정말로 주인이 주인다워야 강아지도 주인을 잘따를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