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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잡-덕후

[강아지키우기] 강아지에게 사랑과 애정을 주는 방법

by 홈트 아빠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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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강아지들은 사랑스럽기 때문에 애정을 줄수바께 없습니다. 하지만 애완견에게 사랑을 주는 것은 단순히 예뻐 해주고 보살피는 것 뿐만 아니라 음식, 물, 집 등의 기본적인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잘 훈련되어 행동이 바른 성견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주인이 지극정성으로 애완견을 보살피면 애완견 역시 받은 만큼 주인을 따르고 사랑하게 되며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1.애완견 우리 훈련을 한다.

 

 아직 어린 강아지를 우리 안에 넣는 것은 사랑을 주는 행동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제대로 훈련하면 강아지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고 안정함을 느끼는 곳으로 인지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우리 적응 훈련을 통해 강아지가 스스로 자는 곳에 볼일을 보지 않게 되어 자연스럽게 집 안 실내에서 소변을 보지 않도록 가르칠 수 있다. 


적당한 크기의 우리는 강아지의 움직임을 방해할 만큼 비좁지 않아야 하며 반대로 잠을 자는 곳 이외의 공간을 대소변으로 더럽힐 만큼 너무 크지도 않아야 한다. 

명심할 점은 어린 강아지의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만약 대형견 품종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우리 크기 이상으로 강아지가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


수면 시간 외에는 강아지를 한번에 한 시간 이상 우리에 두지 않는다. 특히 강아지가 생후 6개월 이하일 때는 더욱 이점에 주의한다. 


담요나 몇몇의 장난감을 우리 안에 두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들어가" 혹은 "집에 들어가자" 등의 간단한 구두 명령어를 사용하여 강아지가 우리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게 한다. 그리고 주인의 명령에 따라 우리로 들어가면 즉시 간식으로 칭찬해준다. 결과적으로 강아지가 주인의 명령에 따라 우리로 들어가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2. 주인의 침실 주변에 강아지가 잘 곳을 만들어준다. 

 

강아지를 집에 데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강아지가 어미와 형제들 곁을 떠난 것이 처음일 것이므로 분리 불안을 겪을 수도 있다.  강아지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침실 근처 혹은 침실 안에 강아지가 잘 곳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애완견 침대나 침구 및 우리 혹은 바닥에 담요를 깔아 애완견의 잠자리를 만든다. 


주인과 함께 침대에서 강아지가 수면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인 개인의 선택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주인의 침대에서 함께 수면하는 것이 익숙해진 애완견을 차후 침대에서 떼어놓게 되면 애완견의 행동에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애완견 우리를 침실 바로 앞에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침실의 문을 열어둔다

 


3.강아지에게 "안락한 요소을 제공해준다.

 

강아지에게 새로운 가족의 채취가 묻힌 물건들을 주어 집에서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예로, 주인의 채취가 남아있는 사용하던 배게 커버나 오래된 옷가지 등 혹은 다른 가족들의 물건 등이 있겠다.  애완견이 주인의 채취에 익숙해지면 새로운 환경 속에서 긴장을 풀고 새로운 "가족들"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물건들을 애완견 우리 안이나 침대/침구 위에 올려 두어 애완견이 잠들기 전 편안하게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한다.


어미 개의 심장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 "심장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주는 것도 고려한다.  강아지의 잠자리에 이러한 장난감을 두면 심장 박동 소리가 좀 더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 강아지라도 물건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한다. 주인의 채취가 담긴 물건들을 강아지가 물건을 찢거나 씹는 등의 행동을 보이더라도 너무 놀라지 않는다.


4.지하실이나 창고에 강아지를 두지 않는다.

 

강아지의 분리 불안으로 인해 더욱 울거나 짖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주인의 더 깊은 수면을 위해 강아지를 지하실이나 창고 등에 두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는 있겠지만 이는 좋은 생각이 아니다. 되려 이러한 분리로 강아지의 긴장감을 높이고 울음 소리를 더욱 심하게 만들기만 할 뿐이다. 

 

강아지를 지하실이나 창고에 두는 것은 또한 강아지가 점차 성장하며 행동 문제를 보일 수 있다. 


밤 중에 강아지가 울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다면 강아지가 짖는 것을 잠시 멈추었을 때 가도록 한다. 애완견이 짖을 때 주인이 찾아가는 등의 행동은 강아지가 짖으면 주인이 찾아 온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가 짖는 것을 멈추게 하기 위해 소리를 치거나 호통을 치는 것은 되려 애완견의 입장에서는 주인이 관심을 주고 함께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더욱 개가 짖는 행동을 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애완견이 더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정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애정과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이죠. 사람이나 강아지나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자신의 환경을 한번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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