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걸구룹인 밀크로 데뷔하여 잠깐 인기를 얻었으나 곧 해체되었고,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서현진!
드라마와 영화 , 뮤지컬 등의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서서히 입지를 다져오다 케이블 방송 [또 오해영] 의
오해영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로 새로이 부상하고 있다.
모자를 쓴 사람이 서현진....어?
서현진 그녀의 흔적..
서현진을 이야기 할때 밀크를 빼 놓을 수 없다. 2001년대 말 SM소속의 구름 밀크 맴버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여
"Come To Me. "로 제 2의 S.E.S 로 불릴 만큼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한맴버가 아무 상의도 없이 탈퇴를
하였고, 그 당시 SM대표인 이수만이 구속되면서 회사가 기우뚱 하던 시설이라 관리가 되지 않아 자연스레 해체
된 비운의 구릅이다.
그러다가 2005년에 소속사로부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출연을 제안 받게 되었는데, 그당시 연기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어, 연습때 많이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뮤지컬 덕분에 연기자로서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황진이, 히트 등의 단역으로 출연을 하였다.
더더욱 놀라운 점은 만화 [이누야사]의 OST 도 불렀다고 뒤 늦게 밝혀 졌다.
배우로서의 서현진의 길
2011년 소속사를 점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처음으로 주연급인 "달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악역 "하인주"로 출연했는데 극중 라이벌
이 핑클 성유리 였다. 누리꾼 사이에서 "걸구릅에서는 완패앴으나, 드라마에서 성유리를 제압, 승리를 거머줘었다"
라는 말이 있었다.
그 후 [오자룡이 간다]에서 진태현과 부부로 등장, 서현진은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구마 백만개 먹는
답답함을 선사해 중장년층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녀의 터닝 포인트
서현진을 명품 배우로 주목 받게 된 시점이 바로 식샤를 합시다2 이다. 여기서 서현진은 그 동안 진지하고 단아한 역할
에서 탈피 하여 푼수 스타일의 친근가는 작가 "백수지"역을 통해 매력이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현진의 매력을 시청자들이 느끼면서, 귀여운 모습+ 먹방+인간미 를 느끼면서, 완전히 극 부상 정말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 하였다.
낭만닥터김사부
김사부에서 윤서정 역할을 맡아서 연기를 하고 있다. 별명은 미친 고래. "사랑을 모르는 놈 의사 가운 입을 자격도 없다.
사랑 없이는 진정한 치료가 있을수 없다. 그래서 나는 단 한 순간도 사랑을 멈출 수가 없다. 사랑을 멈추는 순간 내 심장도
멈춰 버릴 테니까!"
서정은 누군가에게 인정 받고 싶어 죽어라 의사가 됐다. 서정은 죽어라 노력해야 겨우 남들만큼 따라가는 범재다. 적어도
민폐 의사만은 되지 말자가 그녀의 모토,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온힘과 열을 다해 병원생활 을 다져가는데, 그런 그녀의
눈에 어떤 츤데레 같은 놈 하나가 들어온다....
서현진의 낭만닥터 김사부 기대가 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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