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위기에 우리나라 공중권 장악을 위한 F-15K는?

북핵문제가 심화되면서 11일 한미공동 훈련에 도립되었다고 보도를 접하였다. 북한의 핵도발과 미국 트럼프의

신경전은 아직까지는 악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최악의 상태의 도립했을때를 대비한

훈련이 진행 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전략적폭격기 B-1B와 한국의F-15k 2대와 합동훈련을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F-15K 어느정도의 화력이 있을까?

 

 

F-15

 

F-15가 나오기 전에는 미국의 주요 제트기는 바로 F-4 , F-111 이였다. 그러나 베트남전에서 막상 공중전을 벌이자 크게 고전을 하게 되어 새롭게 개발된 것이 바로 F-15이다.

F-15의 탄생은 정말로 많은 일화가 많이 있다. 처음에는 F-111의 호위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소련의MIG-25의 등장으로 제공전투기로 재설계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기획 당시에는 가변익기로 설계기획을 가졌는데 가변익기는 높은 유지비 때문에 가변이익으로 설계가되 었다면 지금의 F-15은 볼수가 없을수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F-15는 형상이 많이 바뀌어서 현재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F-15는 사실상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탄생되었고,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고 미국역시 함부로 팔지 않았던 기종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미국외 보유국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정도 였고, 1990년도 까지만해도 꿈의 전투기였습니다.

 

 

F-15 스팩

 

최고속도: 1,875mph (3000km/h) (마하 2.5)
순항속도 : 570 mph (917 km/h)
항속거리: 3,500마일(5,700km)
실용상승고도: A/B/C/D: 65,000ft (19,812m), E: 60,000ft (18,290m)
상승률: 50,000ft/min (15,240m/min)
작전반경 : 1800km (작전목적과 무장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짐)
최고 도달고도 : 60,000 ~ 65,000 feet (모델별로 상이)

 

 

•공대공 무장 장착소 : 최대 8개소

 

- 주익 내측 파일런에 어댑터 끼워 총 4곳(레일형 발사대)
- 동체 하부 외곽에 매립형으로 총 4곳(이젝터형 발사대)
- 컨퍼멀 탱크 장착시 컨퍼멀 탱크 하부에 총 4곳(동체 하부 사용못함)

•공대지 무장 장착소: 최대 3개소(F-15A/B/C/D), 최대 15개소(F-15E 컨퍼멀 탱크 장착시)

 

- 주익 내측 파일런에 총 2곳 (2천 파운드급 이상 탑재가능)
- 동체 중앙 파일런에 총 1곳 (2천 파운드급 이상 탑재가능)
- 컨퍼멀 탱크 장착시 컨퍼멀 탱크 하부에 총 6곳(각각 2천 파운급 이상 탑재가능)
- 컨퍼멀 탱크 장착시 컨퍼멀 탱크 측면에 총 6곳(각각 1천 파운드급 이하 탑재가능)

•추가장착소 : 날개 외측 파일런 2개소로 원래 ECM 장비를 탑재하려고 마련해둔 곳이나 현재는 ECM 장비가 내부 탑재형이 되면서 장착 가능 포인트만 남아있고 실제로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최대 1천 파운드까지 버틸 수 있는 곳이라 AGM-88을 탑재하는 것도 고려되었으나 취소되었고, 현재도 가끔 해외 구매고객에게 추가 공대공 무장 탑재소 등으로 제안하고 있으나 실제로 쓰고 있는 곳은 없었으나 최신형인 F-15SA에서는 추가되었다.

 

이론상 총 탑재 가능 중량은 16,000lb(7,300kg)(단, F-15E는 29,150lb(대략 13,000 kg))으로,

 다음과 같은 무장을 포함한다.

 

기관포 : 1x M61 발칸포 20mm 개틀링 940발 (A/B/C/D), 512발

공대공 미사일: AIM-7 스패로우, AIM-120 AMRAAM, AIM-9 사이드와인더 등

공대지 무장 : F-15A/B/C/D는 비유도 폭탄류만 탑재가능. F-15E형은 미공군 목록에 있는 거의 모든 공대지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그 중에는, 자유낙하 핵무기와 4,500lb(2000kg)의 GBU-28 벙커버스터가 포함된다. 단 의외로 AGM-88은 탑재할 수 없는데, 대공망제압 임무는 주로 F-16이 맡기 때문. 또한 AGM-84계열무장(SLAM-ER포함)도 미 공군용 F-15E는 운용하지 않는다.

 

기타: 우수한 상승능력을 살려 냉전시대 당시 인공위성 격추용 미사일이 제작된 바 있다.(ASM-135A ALMV) 하지만 자국의 퇴역된 인공위성을 실험삼아 격추시킨 것 이외에는 사용된 적은 거의 없다. 냉전시대가 워낙 팽팽한 긴장 속에 있던 시대라 위성 요격이 자칫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최근 들어서는 인공위성 발사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다. 라팔도 유사한 계획이 있다.

 

 

 

F-15 전쟁실전기록

 

91년 걸프전이 최초의 데뷔전이였다. 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미공군의 최신 전력으로 소개되며 일약 유명세를 타게되었지만, 당시 F-15E는 완전한 상태가 아니였다. 막상 실전배치된 상태에서 F-15E를 위한 장비나 시스템이 많이 부족했던 상황이여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걸프전 당시 장거리 지상공격임무에서 제일 많이 활한 한 것이 바로 F-15이다. 이 전쟁을 기점으로 F-111은 자리를 물려주고 퇴역하게 된다.

 

그밖에 이스라엘 및 시리아 분쟁, 오페라 작전, 사우디아라비아 VS 이란, 유고슬라비아 내전 , 미국 VS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하면서 세계최강의 전투기로 부상하게 된다.

 

 

그밖에..

 

F-15의 이미지를 바로 상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사진을 보면 쉽게 알수 있지만 더욱더 쉽게 알수 있는방법은

영화 트렌스포머 1탄에 악당으로 등장한 스타스크림이다. 스타 스크림은 F-15를 스캔하면서 자신이 바로 F-15가 된 것이다. 바로 스타스림이 F-15인 것이다.